# 0_1 태어나서부터 얼마 동안은
등의 씨앗으로부터 영양을
공급받아 크게 성장한다.
# 0_2 등의 봉오리가 부풀어오르면
달콤한 냄새가 감돌기 시작한다.
큰 꽃이 필 조짐이다.
# 0_3 비가 내린 다음 날은 등의
꽃향기가 강해진다. 향기에
이끌려 포켓몬이 모여든다.
# 0_4 파이리 꼬리의 불꽃은
생명의 등불이다. 건강할 때는
불꽃도 강하게 타오른다.
# 0_5 리자드가 사는 바위산을
한밤중에 올려다보면 꼬리의
불꽃이 별처럼 보인다.
# 0_6 힘든 싸움을 경험한
리자몽일수록 불꽃 온도가
높아진다고 전해진다.
# 0_7 등껍질에 숨어 몸을 보호한다.
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
물을 뿜어내어 반격한다.
# 0_8 만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들
말한다. 치렁치렁한 꼬리는
장수의 상징으로써 인기가 있다.
# 0_9 등껍질의 로켓포로부터 뿜어내는
수류는 두꺼운 철판도
한 번에 꿰뚫는 파괴력이 있다.
# 0_10 빨간 더듬이로부터 냄새를
내어 상대를 쫓아 버린다.
탈피를 반복하여 자라게 된다.
# 0_11 강철같이 단단한 껍질로
부드러운 몸을 보호하고 있다.
진화할 때까지 가만히 참고 있다.
# 0_12 꽃의 꿀을 매우 좋아한다.
약간의 꽃가루만으로 꽃밭이
있는 장소를 찾아낼 수 있다.
# 0_13 매일 자신과 똑같은 무게의
잎사귀를 먹는다. 머리의 침으로
달려드는 상대를 물리친다.
# 0_14 천적에 발견되지 않도록
잎사귀 뒷면이나 가지의 틈새에
숨어서 진화할 때를 기다린다.
# 0_15 고속으로 날아다니며 독침으로
공격한 뒤 바로 날아가 버리는
전법이 특기다.
# 0_16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얌전한
성격이지만 어설프게 건드리면
강력한 반격을 당하게 된다.
# 0_17 넓은 영역을 날아다니며
먹이를 찾는다. 발달한 발톱으로
먹이를 꼼짝 못하게 한다.
# 0_18 피죤투가 힘껏 날개를 치면
큰 나무도 휠 정도의
강풍을 일으킨다.
# 0_19 어떤 장소에도 정착하여
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이 있다.
경계심이 매우 강하다.
# 0_20 계속 자라는 앞니를 갈아내려고
딱딱한 것을 갉는 습성이 있다.
벽돌로 된 벽도 갉아서 부순다.
# 0_21 작은 날개를 쉴 새 없이 쳐서
날아오른다. 풀밭에 있는
먹이를 부리로 찾아낸다.
# 0_22 큰 날개로 온종일
날아다닐 수 있는 체력의 소유자다.
날카로운 부리로 싸운다.
# 0_23 소리를 전혀 내지 않고 풀밭
속을 나아간다. 방심하고 있는
먹이를 배후에서 덮친다.
# 0_24 배의 무늬로 상대를 위협한다.
무늬에 겁을 먹고 움직일 수 없게 된
사이에 몸으로 조인다.
# 0_25 약해진 동료 피카츄에게
전기를 흘려보내 쇼크를 줘서
힘을 나눠주는 때도 있다.
# 0_26 꼬리가 어스 역할을 하여
전기를 지면으로 흘려보내
자신은 감전되거나 하지 않는다.
# 0_27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
건조한 토지에 서식한다.
몸을 둥글게 말아서 몸을 보호한다.
# 0_28 몸을 둥글게 말아서 등으로
몸통박치기한다. 날카로운
가시들이 큰 데미지를 준다.
# 0_29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.
독침에서 분비된 독은
한 방울만 맞아도 생명을 빼앗긴다.
# 0_30 위험을 느끼면 전신의 가시를
곤두세운다. 니드리노에 비해서
가시의 성장이 느리다.
# 0_31 갑옷처럼 단단한 비늘이
전신을 둘러싼다. 둥지의
새끼를 목숨 걸고 지킨다.
# 0_32 풀밭 위로 귀만 내어
주위의 낌새를 살핀다.
맹독의 뿔로 몸을 보호한다.
# 0_33 기질이 거친 포켓몬이다.
상대를 깊이 찌른 충격으로
뿔에서 맹독이 배어 나온다.
# 0_34 꼬리의 일격은 전신주를
마치 성냥개비 다루듯이
두 동강으로 꺾어 버린다.
# 0_35 보름달 밤에 삐삐가 모여
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
행복해진다고 전해진다.
# 0_36 1km 앞에 떨어진 바늘 소리를 듣고
구별하는 귀와 조심성 많은 성격으로
좀처럼 사람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.
# 0_37 불꽃의 구슬을 조종한다.
성장하면 6개의 꼬리는
끝이 갈라져서 한층 더 늘어난다.
# 0_38 9개의 꼬리에는 신비한 힘이
깃들어 있다고 전해진다.
천 년을 살 수 있는 듯하다.
# 0_39 동그란 눈동자가 흔들릴 때
누구나 잠이 오게 되는
자장가를 부르기 시작한다.
# 0_40 세밀한 털은 결이 매우 고와
감촉이 최고로 좋다.
숨을 들이마셔서 몸을 부풀린다.
# 0_41 입에서 나오는 초음파를
반사하는 것으로 주변의 상황이나
자신이 있는 곳을 조사하고 있다.
# 0_42 아무리 단단한 피부라도 뚫는 예리한
송곳니에는 작은 구멍이 있어서
그 구멍으로 피를 빤다.
# 0_43 낮에는 뿌리인 발을 땅에 박고
움직이지 않을 때가 많다.
밤에 돌아다니며 씨를 뿌린다.
# 0_44 입에서 흘러내리는 꿀은
2km 떨어져 있어도 코가
비뚤어질 정도의 심한 악취가 난다.
# 0_45 세계에서 꽃잎이 제일 크다.
심한 알레르기를 일으킬
독 꽃가루를 흩뿌리며 걷는다.
# 0_46 동충하초라고 불리는
버섯을 등에 기르고 있다.
파라스와 함께 크게 자란다.
# 0_47 몸보다 큰 버섯이
파라섹트를 조종하고 있다.
독 포자를 여기저기 뿌린다.
# 0_48 작은 눈이 많이 모여
큰 눈을 이루고 있다.
밤이 되면 불빛을 향해 모여든다.
# 0_49 날개를 쳐서 날개 가루를 흩뿌린다.
날개 가루가 몸에 붙으면
독 성분이 피부에 스며든다.
# 0_50 땅속에서 살고 있는 포켓몬이다.
어두운 지하에 있기 때문에
밝은 태양을 싫어한다.
# 0_51 3개의 머리가 교차하며 움직여서
아무리 딱딱한 지층이라도
지하 100km까지 파들어 간다.
# 0_52 한밤중에 움직이는 습성이 있다.
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발견하면
그에 못지 않게 눈동자가 반짝인다.
# 0_53 자존심이 센 포켓몬이다.
마니아 사이에서는 이마의
보석 크기가 화제가 된다.
# 0_54 이상한 능력을 주체 못하여
언제나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.
가끔 이상한 힘을 쓴다.
# 0_55 손바닥의 발달한 물갈퀴를 써서
다이내믹하게, 그리고 품위있게
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
# 0_56 나무 위에서 생활하고 있다.
무리 중 1마리가 화내기 시작하면
모두 아무 의미도 없이 난동부린다.
# 0_57 시선을 마주치기만 해도 화내고
도망치면 또 화내고
때려눕혀도 계속 화를 낸다.
# 0_58 충실한 성격의 포켓몬이다.
트레이너의 명령이 있기 전까진
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.
# 0_59 위풍당당한 모습은
오래전부터 사람들의 마음을
사로잡아 왔다.
# 0_60 내장이 들여다보일 정도로
피부가 얇다. 막 자란
다리는 걷는 것이 서투르다.
# 0_61 배의 소용돌이는 미묘하게
꾸불거리므로 바라보고 있으면
점점 잠이 오게 된다.
# 0_62 강인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.
태평양을 쉬지 않고
계속 헤엄칠 수 있다.
# 0_63 초능력을 쓴 뒤에는
뇌가 지쳐버리기 때문에
하루에 18시간이나 잔다.
# 0_64 은 숟가락을 바라보고
정신을 통일하고 있으면
발산하는 알파파가 증가한다.
# 0_65 양손에 지니고 있는 숟가락은
후딘의 초능력으로
만들어낸 것이라고 전해진다.
# 0_66 작은 몸집이지만 힘이 세다.
꼬마돌쯤은 몇 마리라도 한꺼번에
가뿐히 들어올려서 날려버린다.
# 0_67 몸을 단련하고자 기분 좋게
무거운 짐을 날라주기에
사람을 대신하여 힘을 쓰는 일을 한다.
# 0_68 4개의 힘센 팔은
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
펀치와 당수를 날린다.
# 0_69 고온다습한 땅을 좋아한다.
덩굴을 뻗어서 먹이를 잡을 때의
움직임은 매우 재빠르다.
# 0_70 식물과 똑 닮은 포켓몬이다.
방심해서 가까이 다가온 먹이에게
독가루를 뿌려서 잡는다.
# 0_71 꿀같은 향기의 액체를
입에 모아두고 있지만 그것은
무엇이든 녹이는 용해액이다.
# 0_72 몸 대부분이 수분이어서
파도에 밀려 모래 해변에
올려지면 바싹 말라버린다.
# 0_73 80개의 촉수를 길게 뻗어
독의 포위망을 만들어 낸다.
붙잡히면 도망치기 어렵다.
# 0_74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돌멩이로
착각하여 무심코 밟게 되는데
그러면 주먹을 휘두르며 화를 낸다.
# 0_75 산길을 굴러서 이동한다.
기세가 극에 오르면 어떤
포켓몬도 이를 멈출 수 없다.
# 0_76 암석 같은 단단한 몸은
다이너마이트로도 상처를
입힐 수 없다. 1년에 1번 탈피한다.
# 0_77 막 태어나서는 겨우 일어설 수 있을
정도이지만 많이 달리면 하반신이
단련되어 달리는 속도가 빨라진다.
# 0_78 전력으로 달릴 때는
타오르는 갈기에서 빛이 나
한층 더 아름답게 보인다.
# 0_79 움직임은 느리지만 꼬리를 사용하는
낚시가 특기다. 둔감하므로
꼬리를 물려도 아프지 않다.
# 0_80 멍하게 있는 야도란이지만
셀러가 강하게 꼬리를 물 때
무언가가 번뜩이는 듯하다.
# 0_81 좌우에 있는 유닛을
고속으로 회전시킬수록
그 자력이 강해진다.
# 0_82 태양의 흑점이 늘어나면
왠지 레어코일이 많아져서
TV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게 된다.
# 0_83 파 줄기가 없으면 살 수 없다.
그래서 파 줄기를 노리는 상대와는
목숨을 걸고 싸운다.
# 0_84 두 머리에 각각 존재하는 뇌는
텔레파시같은 힘으로
의사를 맞춰나가는 듯하다.
# 0_85 진화할 때 두두의 머리 중 한쪽이
분열되는 희귀종.
시속 60km 이상으로 달린다.
# 0_86 빙산에 사는 포켓몬이다.
머리의 뾰족하게 돌출된 부분으로
얼음을 깨고 바다를 헤엄친다.
# 0_87 전신이 새하얀 털로
덮여 있기 때문에 눈 속에서는
천적에 발견되지 않는다.
# 0_88 시궁창의 진흙이 달로부터의
X선을 쬐어 태어났다.
더러운 장소에서 나타난다.
# 0_89 몸에서 맹독의 체액이
배어 나오고 있다. 그 액에 스친
초목은 순식간에 시든다.
# 0_90 2장의 껍질을 여닫아서
뒤쪽으로 헤엄친다. 어떤 때든
큰 혀는 항상 내어놓는다.
# 0_91 껍질을 잘 닫아 몸을
보호하면서 가시를 날려
상대를 물리치는 전법을 쓴다.
# 0_92 가스에서 태어난 생명체다.
독을 포함한 가스로 된 몸에
둘러싸이면 누구든지 기절한다.
# 0_93 어둠을 틈타 가스로 된 손을 뻗쳐
사람의 어깨를 두드리기 좋아한다.
그 손에 닿으면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.
# 0_94 어둠에 떠있는 웃는 얼굴의
정체는 사람에게 저주를 걸고
기뻐하는 팬텀이다.
# 0_95 커다란 바위도 집어삼키며
땅속을 뚫고 나간다.
그 스피드는 시속 80km다.
# 0_96 튀어나온 코를 실룩샐룩 거리면
꾸고 있는 꿈을 안다고 한다.
즐거운 꿈을 매우 좋아한다.
# 0_97 눈앞에서 추를 흔들면
방금 깨어난 사람도
3초 후에는 잠들어 버린다.
# 0_98 모래 해변에 구멍을 파서 산다.
집게는 싸울 때 떨어져 나가도
다시 자라나 원래대로 돌아온다.
# 0_99 큰 집게의 파워는 1만 마력이다.
하지만 너무 무거워서
목표물을 잡는 것이 서투르다.
# 0_100 몬스터볼과 똑 닮았다.
잘못해서 만지면 감전되거나
때로는 폭발하므로 위험하다.
# 0_101 전기 에너지를 너무 모아서
팽팽히 부풀어오른 붐볼이
바람에 날려오는 경우가 있다.
# 0_102 텔레파시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
아라리를 갈라놓으려 해도
바로 모여들어 6마리가 된다.
# 0_103 걸어다니는 열대 우림이라고
불린다. 크게 자란 머리 중 하나가
땅에 떨어지면 아라리가 된다.
# 0_104 사별한 어머니를 생각하며
울 때에는 머리에 쓴
뼈가 달각달각 소리를 낸다.
# 0_105 태어날 때부터 항상 지니고 있는
뼈를 자유로이 사용한다.
성격은 난폭하다.
# 0_106 발이 두 배 길이로 늘어난다.
처음 싸운 상대는
그 길이에 놀란다.
# 0_107 팔을 비틀며 날리는 펀치는
콘크리트도 부스러뜨린다.
3분 싸우면 잠시 쉰다.
# 0_108 2미터나 되는 혀를 내밀면
꼬리가 흔들리므로 이 둘은
이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.
# 0_109 공기보다도 가벼운 가스를
몸에 모아서 떠 있다. 가스는
냄새나는 데다가 폭발도 한다.
# 0_110 쓰레기에서 발생한 가스를
먹고 자라게 된다. 극히 드물게
3개가 이어진 또도가스가 발견된다.
# 0_111 무엇이든 몸통박치기로 부숴버리는
힘센 장사지만 머리가 나빠서
사람의 일을 도우는 것은 무리다.
# 0_112 뒷발만으로 서게 되어
앞발이 자유로워졌기에 지능이
발달했지만 건망증이 심하다.
# 0_113 상처입은 포켓몬이나 사람이 있으면
영양 만점의 알을 낳아
나눠주는 상냥한 포켓몬이다.
# 0_114 전신을 뒤덮은 파란 덩굴에는
아주 세밀한 털이 나있어
만지면 매우 간지럽다.
# 0_115 배의 주머니에서 새끼를 키운다.
안전할 때만 새끼를
주머니에서 꺼내어 놀게 한다.
# 0_116 산호의 그늘에 거처를 만든다.
위험을 느끼면 입에서
새까만 먹물을 내뿜고 도망간다.
# 0_117 가시가 상대로부터 몸을 지킨다.
지느러미와 뼈가 한약의
재료로써 귀하게 쓰인다.
# 0_118 아름다운 지느러미를 살랑거리며
헤엄치는 모습은 매우 화려하지만
뿔의 공격은 강력하다.
# 0_119 가을이 되면 짝짓기를 위해
몸에 윤기가 돌게 되며
매우 아름다운 색으로 변화한다.
# 0_120 빨간 핵이 있는 한, 몸이
조각나도 바로 재생한다.
한밤중에 핵이 반짝거린다.
# 0_121 몸의 중심에 있는 빨간
핵에서 밤하늘을 향해
알 수 없는 전파를 발신한다.
# 0_122 손가락을 잘게 흔들어서
공기 중의 분자 운동을
멈추게 하고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든다.
# 0_123 양손의 날카로운 낫은
단단한 것을 자르면 자를수록
더욱더 날카로워진다.
# 0_124 울음소리는 마치 인간의
말처럼 들리지만
의미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.
# 0_125 조금이라도 위력을 높이기 위해
펀치를 쓰기 전에 팔을 돌리지만
그 틈에 놓쳐버리는 일도 있다.
# 0_126 마그마가 심호흡을 하면
몸 주위에 아지랑이가 생겨
모습이 희미해져 보기 힘들게 된다.
# 0_127 2개의 뿔로 먹이를 끼워 조각날
때까지 놓지 않는다. 조각나지
않으면 저편으로 세게 내던진다.
# 0_128 노리는 먹이를 포착하면
일직선으로 돌진한다.
난폭한 성격으로 유명하다.
# 0_129 오래 산 잉어킹은 튀어오르기로
산도 넘을 수 있지만 기술의
위력은 여전히 약하다.
# 0_130 한 번 난동부리기 시작한 갸라도스는
태풍이 사납게 휘몰아쳐도
어떤 것이든 다 태워버린다.
# 0_131 사람이나 포켓몬을 등에 태워
바다를 건너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.
사람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.
# 0_132 전신의 세포를 재구성해서
본 것의 모양과 똑 닮게
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.
# 0_133 유전자가 불규칙하기 때문에
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바로
모습의 형태가 바뀐다.
# 0_134 몸의 세포 구조가
물 분자와 닮았기 때문에
물에 녹을 수도 있다.
# 0_135 감정이 날카로워지면
전기를 띠고 곤두선 털을
몇 가닥이든 날린다.
# 0_136 들이마신 숨은 체내에 있는
불꽃 주머니에서 1700도까지
달궈져 불꽃이 된다.
# 0_137 최고의 과학력으로
만들어진 인공 포켓몬이다.
전자 공간을 이동할 수 있다.
# 0_138 현대의 우수한 과학력으로
화석에서 부활한 포켓몬이다.
고대의 바다를 헤엄치고 있었다.
# 0_139 나선형의 껍질이 너무
커져 버린 것이 원인으로
멸종했다고 여겨지고 있다.
# 0_140 3억 년 전에 모래 해변에서
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.
단단한 껍질이 몸을 보호한다.
# 0_141 투구푸스의 먹이가 육상 생활을
시작했기 때문에 투구푸스 역시
육지에 올라온 것으로 추측된다.
# 0_142 공룡 시대의 넓은 하늘을
날아다녔던 포켓몬이다.
톱 같은 이빨을 가지고 있다.
# 0_143 배가 부르면 손가락 하나를
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아하므로
배에 올라타도 괜찮다.
# 0_144 전설의 새 포켓몬이다.
공기 중의 수분을 얼려
눈보라를 만들어 낼 수 있다.
# 0_145 번개 구름 안에 있다고
전해지는 전설의 포켓몬이다.
번개를 자유로이 조종한다.
# 0_146 전설의 새 포켓몬 중의 1마리다.
파이어가 모습을 보이면
봄이 찾아온다고 전해진다.
# 0_147 목격자가 적기 때문에
환상의 포켓몬이라고 불리고 있다.
탈피한 껍질이 발견되고 있다.
# 0_148 전신이 오라에 둘러싸일 때는
주위 날씨가 완전히 바뀐다.
바다나 호수에서 산다고 한다.
# 0_149 넓은 바다의 어딘가에 거처가
있다고 전해진다. 난파한
배를 육지까지 이끌어 준다.
# 0_150 뮤의 유전자를 재구성해서
만들어졌다. 포켓몬 중에서 가장
난폭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.
# 0_151 모든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
포켓몬의 조상이라고 생각하는
학자가 많다.
# 0_152 머리의 잎사귀로 주위의
온도나 습도를 살핀다.
햇볕을 쬐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.
# 0_153 목 주위의 봉오리로부터 풍기는
향긋한 향기는 향기를
맡은 사람을 힘이 나게 한다.
# 0_154 메가니움이 뿜어내는 호흡에는
시든 화초를 되살리는
이상한 힘이 숨어 있다.
# 0_155 겁쟁이 같은 성격이다.
놀라면 등의 불꽃이
한층 더 강하게 타오른다.
# 0_156 불꽃의 열로 상대를 위협한다.
싸울 태세가 되면
불꽃의 기세가 강해진다.
# 0_157 불꽃 폭풍으로 공격한다.
작열하는 불꽃으로 아지랑이를
만들어 내어 모습을 감춘다.
# 0_158 발달된 턱을 갖고 있어 무엇이든
물어버리는 습성이 있다.
트레이너도 주의가 필요하다.
# 0_159 한번 물면 이빨이
빠질 때까지 절대 놓지 않는다.
빠진 이빨은 바로 자라난다.
# 0_160 평소에는 느긋하게 움직이지만
먹이를 물 때에는 눈에 보이지
않는 엄청난 스피드를 낸다.
# 0_161 매우 신경질적인 성격이다.
멀리까지 볼 수 있도록
꼬리를 써서 발돋움한다.
# 0_162 엄마 포켓몬이 가늘고 긴 몸으로
새끼를 감싸 안아 재운다. 빠른
움직임으로 상대를 몰아붙인다.
# 0_163 정확하게 시간을 알리는 것에서
세상의 이치를 깨우친
지혜의 신으로 섬기는 나라도 있다.
# 0_164 특수한 구조의 두 눈은
약간의 빛만 있으면
어둠 속에서도 낮처럼 볼 수 있다.
# 0_165 무리를 짓지 않으면 불안해서
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겁쟁이다.
냄새로 서로의 마음을 전한다.
# 0_166 별빛을 에너지로 쓴다.
밤하늘의 별의 수가 늘어나면
등의 무늬가 커진다.
# 0_167 가늘고 튼튼한 실을
둘러쳐서 덫을 설치한다. 먹이가
걸릴 때까지 가만히 기다린다.
# 0_168 먹이의 몸에 실을 붙여
일부러 풀어준다. 실을 더듬어 가면
동료까지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.
# 0_169 양쪽 다리도 날개가 됨으로써
날기에는 능숙해진 반면
걷는 것은 형편없어졌다.
# 0_170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전기를
촉수의 끝에서 흘려보낸다.
적을 감전시켜 버린다.
# 0_171 심해를 헤엄치는 랜턴의
불빛은 수면까지 다다른다.
심해의 별이라고 불리고 있다.
# 0_172 볼의 전기 주머니가 작아서
조금이라도 전기가 넘치게 되면
자기 자신이 감전되어 버린다.
# 0_173 별똥별이 많은 밤에
곧잘 삐를 볼 수 있으므로
별을 타고 온다고 전해진다.
# 0_174 부드럽고 탄력성 있는
몸은 한번 튀면
전혀 멈출 수 없게 되어 버린다.
# 0_175 모두가 느낀 상냥함과
기쁨을 행복으로 바꾼다.
껍질 안에는 행복이 가득.
# 0_176 행복을 나눠주기 위해
마음 착한 사람을 찾아서
이 세상을 날아다니고 있다.
# 0_177 선인장의 봉오리나 가시를
재주 있게 피하며 쪼아댄다.
마치 뛰어오르는 것처럼 이동한다.
# 0_178 과거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.
매일 태양의 움직임을
바라보고 있는 이상한 포켓몬이다.
# 0_179 푹신푹신한 털은 정전기가
쌓이면 2배로 부풀어 오른다.
만지면 감전되어 버린다.
# 0_180 털에 모아둔 전기가
다 채워지면 꼬리가 반짝인다.
접촉하면 마비되는 털을 날린다.
# 0_181 꼬리 끝에 빛이 반짝인다.
옛날 사람들은 이 불빛을
써서 신호를 주고받았다.
# 0_182 장마의 계절이 끝나면
따뜻한 햇살에 이끌려나온
아르코가 춤추기 시작한다.
# 0_183 꼬리 끝에 기름이 가득 차 있어
물에 뜨기 때문에 아무리 흐름이 격한
강에서도 물에 빠지지 않는다.
# 0_184 하루 온종일 물속에서
지낼 수 있는 것은 공기를 실컷
들이마셔 모아두기 때문이다.
# 0_185 공격받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
나무 흉내를 내며, 물을 싫어하여
비가 올 때는 어딘가로 사라진다.
# 0_186 왕구리를 리더로 해서 그룹이
만들어진다. 왕구리의 울음소리가
발챙이들을 따르게 한다.
# 0_187 바람에 날려 떠다닌다.
산과 들에 통통코가 모여들면
봄이 찾아온다고 전해진다.
# 0_188 기온이 높아지면 꽃이 핀다.
하늘에 떠서 햇살을
가득 쬐려고 한다.
# 0_189 계절풍에 날려서
세계 일주를 해 버린다.
도중에 솜 포자를 흩뿌린다.
# 0_190 꼬리를 능숙하게 사용하여
손보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며
높은 나무 위에서 지낸다.
# 0_191 어느 날 아침 갑자기 떨어진다.
여름이 추웠던 다음해에는
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.
# 0_192 따뜻한 햇살이 에너지다.
태양을 쫓아 이동하는
습성으로 알려져 있다.
# 0_193 날개를 고속으로 퍼덕여
공중에서 정지한 채로
자신의 영역을 감시한다.
# 0_194 지상에서 걸을 때는 피부가
건조해지지 않도록 독성분의
점막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.
# 0_195 배의 밑바닥이나 물가의 바위에
머리를 부딪쳐도 신경 쓰지 않고
헤엄치는 무사태평한 포켓몬이다.
# 0_196 전신에 나있는 털이 민감하다.
아주 적은 공기의 진동도 느껴
앞으로의 날씨를 맞춘다.
# 0_197 달의 파동을 몸에 쬐면
고리 모양이 희미하게 빛나
이상한 힘에 눈을 뜬다.
# 0_198 니로우를 발견했을 때
조심성 없이 따라가면
길을 잃고 산중에 혼자 남게 된다.
# 0_199 셀러에 물린 것을 계기로
노벨상을 수상한
과학자 수준의 지능을 얻었다.
# 0_200 한밤중에 사람을 놀라게 하고
무서워하는 마음을 모아 자신의
에너지로 만드는 포켓몬이다.
# 0_201 혼자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
않지만 두 마리 이상 있게 되면
어떤 힘이 생긴다고 한다.
# 0_202 까만 꼬리를 필사적으로
숨기는 것은 꼬리에 비밀이 있다는
증거라고 의심받고 있다.
# 0_203 꼬리의 머리에도 작은
뇌가 있어서 뒤를 향한 채로도
본능적으로 싸울 수 있다.
# 0_204 나무열매와 똑 닮았다. 실수로
새 포켓몬에게 쪼이기도 하지만
단단한 껍질이 몸을 보호하고 있다.
# 0_205 강철 껍질이 몸을 보호하고 있다.
틈새에서 엿보고 있는 눈이 있지만
내용물의 정체는 수수께끼다.
# 0_206 꼬리로 땅을 파서
미로 같은 둥지를 만든다.
날개로 조금 날 수 있다.
# 0_207 하늘을 미끄러지듯 날아와서
얼굴에 들러붙어 놀라게 한 뒤에
독침으로 공격해온다.
# 0_208 흙과 함께 삼킨 강철이 축적되어
몸이 변화한 것이라 생각된다.
# 0_209 작은 포켓몬이 도망칠 정도의
무서운 얼굴이 반대로 귀엽다며
여성에게 인기가 있는 포켓몬이다.
# 0_210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겁이 많다.
그러나 한번 화내기 시작하면
큰 이빨로 반격한다.
# 0_211 전신의 독침을
사방팔방으로 쏘아댄다.
둥근 몸은 헤엄치는데 서투르다.
# 0_212 눈알 무늬가 붙은 집게를
치켜들어 위협하는 것뿐만 아니라
그대로 내려치므로 위험하다.
# 0_213 등껍질 속에 나무열매를 모은다.
그 사이 열매는 발효해서
맛있는 주스가 된다.
# 0_214 달콤한꿀을 아주 좋아해서
혼자 독차지하기 위하여 자랑스런 뿔을
써서 상대를 내동댕이친다.
# 0_215 약삭빠르게 한 마리가 어미를
유인하고 다른 한 마리가 알을
훔치는 팀플레이를 보여준다.
# 0_216 달콤한 꿀을 손바닥에
배어들게 해서 항상 핥고 있다.
깜지곰에 따라 맛이 다르다.
# 0_217 영역 내에 있는 맛있는 나무열매나
과일이 열리는 나무에는
발톱으로 흔적을 남긴다.
# 0_218 용암으로 된 몸을 가지고 있다.
끊임없이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
식어 굳어져 버린다.
# 0_219 체온은 약 10000도다.
마그마가 굳어 생긴 껍질의
틈새로부터 불꽃을 뿜어낸다.
# 0_220 냄새에 민감하여 얼음 밑에
파묻힌 버섯이나 나무열매 이외에
온천까지도 찾아낸다.
# 0_221 긴 털에 뒤덮여 있기에
추위에도 강하며 얼음 이빨은
눈이 내리면 더욱 두꺼워진다.
# 0_222 남쪽의 깨끗한 바다에는
많은 코산호가 있다.
더러워진 바다에서는 살 수 없다.
# 0_223 입에서 힘차게 뿜어내는
물은 깊은 바닷속에서라도
목표로 삼은 먹이를 반드시 맞힌다.
# 0_224 바위굴에 파고드는 것을 좋아한다.
그대로 입만 내놓고 먹이에
먹물을 뿜는 일도 있다.
# 0_225 꼬리로 먹이를 싸서 운반한다.
산에서 조난당한 사람에게
먹이를 나눠주는 습성이 있다.
# 0_226 유연하게 바다를 헤엄칠 때
먹다 남은 음식을 노린 총어가
지느러미에 달라붙지만 신경 안 쓴다.
# 0_227 철 같은 단단한 갑옷으로
덮여 있다. 시속 300km의
스피드로 넓은 하늘을 날아다닌다.
# 0_228 수많은 울음소리를 가려 써서
동료들과 의사소통을 하며
사냥을 하는 지능을 가지고 있다.
# 0_229 화가 났을 때 입에서 뿜어내는
불꽃에는 독소도 섞여 있기에
화상을 입으면 계속 욱신거린다.
# 0_230 해저동굴에 살고 있다.
킹드라가 움직이면
거대한 소용돌이가 생겨난다.
# 0_231 몸은 작지만 힘이 장사다.
어른인 사람을 가볍게
등에 태우고 걸어다닌다.
# 0_232 몸을 웅크려 회전하면서
돌진하며 공격한다. 민가를
일격에 조각조각 날려버린다.
# 0_233 행성개발을 할 수 있도록
버전 업되었지만
아직은 힘든 듯하다.
# 0_234 뿔을 응시하고 있으면 원의
중심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
이상한 기분이 든다.
# 0_235 꼬리를 붓처럼 써서
영역에 마크를 그린다.
그 종류는 5000개 이상이다.
# 0_236 툭하면 싸우려 드는 것으로
유명하다. 자신보다 큰 상대에게
도전하므로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.
# 0_237 팽이처럼 회전하면서
싸운다. 원심력의 파워로
파괴력은 10배다.
# 0_238 무엇이든 입술로 건드려보고
확인한다.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
것도 입술이 기억하고 있다.
# 0_239 뿔 사이에는 약하지만
전기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무심코
손을 넣으면 감전되어 버린다.
# 0_240 마그마 같은 혈액이
체내에 흐르고 있기 때문에
체온은 600도나 된다.
# 0_241 밀탱크의 우유를 마시고
자란 아이는 건강하고
강인한 어른이 된다고 한다.
# 0_242 해피너스가 낳은 알에는
행복이 담겨 있어서 한입 먹으면
누구든지 웃음 띤 얼굴이 된다.
# 0_243 번개와 함께 떨어졌다고
전해진다. 등의 비구름에서
번개를 뿜어낼 수 있다.
# 0_244 앤테이가 울부짖으면
세계 어딘가의 화산이
분화한다고 전해진다.
# 0_245 세계 곳곳을 뛰어다니며
오염된 물을 정화시킨다.
북풍과 함께 달려나간다.
# 0_246 흙을 먹는 포켓몬이다.
큰 산을 다 먹어치우면
성장을 위해 잠자기 시작한다.
# 0_247 암반 같은 단단한 몸이다.
압축한 가스를 분사해서
마치 로켓같이 날아간다.
# 0_248 마기라스가 난동부리면
산이 무너지고 강이 메워지므로
지도를 다시 그려야 한다.
# 0_249 깊은 해구의 밑바닥에서 잠잔다.
루기아가 날개를 치면 40일 동안
폭풍우가 계속된다고 전해진다.
# 0_250 무지개색 날개를 가지고 있다.
칠색조를 본 사람은 영원한
행복이 약속된다고 한다.
# 0_251 시간을 초월하는 힘을 사용한다.
평화스러운 시대에만
모습을 보인다고 한다.
# 0_252 발바닥에는 작은 가시가
많이 달렸기 때문에 벽이나
천장을 걸을 수 있다.
# 0_253 밀림에 서식한다.
가지에서 가지로 뛰어 옮겨가며
이동해서 먹이에 접근한다.
# 0_254 팔에 자란 잎사귀는 큰 나무도
싹둑 베어 넘어뜨리는 정도다.
밀림의 싸움에서는 무적이다.
# 0_255 체내에 불꽃이 타오르고 있어
껴안으면 무척 따뜻하다.
1000도의 불구슬을 날린다.
# 0_256 1초에 킥을 10번 날릴 정도로
발을 사용하는 기술에 능하다.
날카로운 울음소리로 위협한다.
# 0_257 손목에서 뿜어낸 불꽃으로
주먹을 둘러싼 펀치는
상대를 까맣게 태워 버린다.
# 0_258 머리의 지느러미로 물의 흐름을
느껴 주위의 상황을 파악한다.
바위를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세다.
# 0_259 발밑이 질퍽거려도 잘 걸을 수
있는 튼튼한 다리를 가졌다.
진흙에 몸을 묻고 잠잔다.
# 0_260 큰 배를 끌며 헤엄치는
파워의 소유자이다. 굵은 팔을
한 번 휘둘러 상대를 때려눕힌다.
# 0_261 집요한 성격의 포켓몬이다.
점찍은 먹이가 기진맥진
지칠 때까지 뒤쫓아간다.
# 0_262 무리를 이루어 먹이를 바싹
몰아넣는다. 우수한 트레이너의
명령에는 절대로 거역하지 않는다.
# 0_263 지그재그로 걸어서 풀숲이나
땅에 묻혀 있는 보물을
찾아내는 것이 특기인 포켓몬이다.
# 0_264 시속 100km로 먹이를
덮치지만 똑바로밖에 달릴 수
없어서 실패할 때도 많다.
# 0_265 새 포켓몬에게 자주 표적이 되지만
엉덩이의 가시에서 독을 내서
필사적으로 저항한다.
# 0_266 실을 나뭇가지에 휘감고 있다.
실에 붙은 빗물을 마시며
진화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.
# 0_267 보기와는 다르게 공격적이며
꽃가루 모으기를 방해하면
가늘고 긴 입으로 찌른다.
# 0_268 고치에 들어가 있는 사이에
받은 공격은 진화해도
잊지 않고 반드시 앙갚음한다.
# 0_269 날개를 칠 때마다 독가루가 흩날린다.
밤중에 가로수 잎을 어지르며 먹어대는
일도 있다.
# 0_270 수초를 똑 닮은 포켓몬이다.
헤엄을 못 치는 포켓몬을 잎사귀에
태워 건너편 물가까지 운반한다.
# 0_271 낚시꾼을 발견하면
물속에서 낚싯줄을 잡아당겨
방해하며 좋아하는 장난꾸러기다.
# 0_272 경쾌한 음악을 들으면
몸속의 힘이 넘쳐흘러
춤추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된다.
# 0_273 가지에 매달려 있으면 나무열매와
똑 닮았다. 쪼아먹으려 한
포켓몬을 놀래주며 좋아한다.
# 0_274 잎새코가 연주하는 풀피리의
음색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.
숲 속에서 살고 있다.
# 0_275 잎사귀 부채를 부치면
풍속 30m의 돌풍이 일어나
민가를 날려버린다.
# 0_276 강한 상대에게도 용감히
맞서는 근성의 소유자다.
따뜻한 토지를 찾아서 난다.
# 0_277 상공을 선회하면서
먹이를 찾으면 거꾸로
급강하하여 잡는다.
# 0_278 상승 기류를 타고
글라이더처럼 넓은 하늘을 돌며
부리로 집은 먹이를 운반한다.
# 0_279 입속에 작은 포켓몬이나
알을 넣고 안전한 장소로
전해주는 하늘의 운반자.
# 0_280 빨간 뿔로 사람이나 포켓몬의
따뜻한 마음을 캐치하면
전신이 미약하게 뜨거워진다.
# 0_281 트레이너가 기뻐하면
킬리아에게 에너지가 넘쳐나서
기쁜 듯이 빙글빙글 춤춘다.
# 0_282 트레이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
사이코 파워를 모두 써서 작은
블랙홀을 만들어 낸다.
# 0_283 수면을 미끄러지듯이 걷는다.
머리끝에서 달콤한 냄새를
내어 먹이를 끌어들인다.
# 0_284 눈알 모양의 더듬이를 가지고 있다.
4장의 날개로 떠올라
전후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.
# 0_285 머리의 정수리에서 독 포자를
뿜어낸다. 포자를 들이마시면
몸의 마디마디가 아파진다.
# 0_286 짧은 팔은 펀치를 날릴 때
쑤-욱 늘어난다. 프로 복서를
압도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.
# 0_287 하루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
누워 뒹굴며 지낸다. 그 모습을
보고 있으면 졸음이 밀려온다.
# 0_288 심장 박동이 10배 빠르게
고동치고 있기 때문에
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한다.
# 0_289 세계에서 제일 게으른 포켓몬이다.
누워 뒹굴기만 하는 것처럼 보여도
반격할 파워를 모으는 중이다.
# 0_290 땅밑에서 성장한다.
거의 보이지 않는 눈 대신
더듬이로 상황을 살핀다.
# 0_291 매우 고속으로 움직이므로
모습이 보이지 않게 될 때가 있다.
수액에 모여든다.
# 0_292 허물 속으로 영혼이 들어갔다.
등에 난 틈새로 들여다보면
영혼을 빼앗겨버린다고 한다.
# 0_293 평소에는 속삭이는 듯한
울음소리를 낸다. 불안해지면
제트기와 같은 음량으로 울어댄다.
# 0_294 큰 소리의 충격파로
트럭을 뒤집어 버린다.
발을 쿵쾅거리며 파워를 올린다.
# 0_295 폭음룡이 멀리 짖으면 10km
전방까지 닿는다. 몸 곳곳의
구멍에서 갖가지 소리를 낸다.
# 0_296 굵은 나무줄기에 부딪혀
몸을 단련한다. 거처 주변에는
꺾여버린 나무가 많이 있다.
# 0_297 몸집이 큰 포켓몬들과 힘겨루는
것을 매우 좋아한다. 손바닥치기로
트럭을 멀리 날려 버린다.
# 0_298 고무공처럼 잘 튀는
꼬리를 휘두르며 자신보다도
커다란 상대에게 맞선다.
# 0_299 궁지에 몰리면 자력을 강화하여
주변에 있는 쇠뭉치를
끌어들여 몸을 방어하기도 한다.
# 0_300 움직이는 것을 무심코 쫓아간다.
자신의 꼬리를 쫓아서
똑같은 장소를 빙글빙글 돈다.
# 0_301 아름다운 털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
트레이너들에게 매우 인기있다.
정해진 거처를 갖고 있지 않다.
# 0_302 동굴의 어둠에 숨는다.
보석을 먹는 사이에
눈이 보석이 되어 버렸다.
# 0_303 뿔이 변형되어 생긴
큰 턱이 머리에 달려 있다.
철골을 물어서 끊어 버린다.
# 0_304 평소에는 산 속에서 살고 있지만
배가 고프면 산기슭에 나타나
선로나 차를 먹어 버린다.
# 0_305 철광석을 파내어 먹는다.
강철의 몸을 서로 부딪치며
영역 싸움을 하는 습성이 있다.
# 0_306 강철의 뿔로 단단한 암반을
무너뜨리며 식량이 되는
철을 찾아서 터널을 판다.
# 0_307 평상시는 깊은 산속에서 수행한다.
명상을 하고 정신력을
높이면 몸이 떠오른다.
# 0_308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한결같이
정신을 맑게 닦으면
상대의 오라가 보이게 된다.
# 0_309 털에 모은 전기를 써서
근육을 자극함으로써
순발력을 높인다.
# 0_310 갈기에서 방전을 하고 있다.
머리 위에 번개 구름을 만들고
천둥번개를 떨어뜨려 공격한다.
# 0_311 스파크를 톡톡 만들어
동료를 응원한다.
전신주에서 전기를 흡수한다.
# 0_312 동료를 응원하는 습성이 있다.
질 것 같아지면 몸에서 내는
스파크의 수가 점점 늘어난다.
# 0_313 밤이 되면 엉덩이를 빛나게 해
동료와 대화한다. 네오비트가
내는 달콤한 향기를 매우 좋아한다.
# 0_314 달콤한 향기로 볼비트를
유도해서 밤하늘에
빛의 사인을 그린다.
# 0_315 건강한 로젤리아일수록 꽃에서
좋은 향기를 자아내어 냄새를
맡은 사람을 안정시켜 준다.
# 0_316 몸 대부분이 위다.
강력한 위액으로 삼킨
것을 순식간에 소화한다.
# 0_317 무엇이든 통째로 삼켜 버린다.
모공에서 맹독의 체액을
분비하여 상대에게 끼얹는다.
# 0_318 영역에 침입한 상대를 집단으로
공격한다. 날카로운 이빨은
보트의 밑바닥도 물어뜯는다.
# 0_319 철판도 물어 찢는 이빨을 가지며
헤엄치는 속도는 시속 120km다.
별명은 바다의 건달이다.
# 0_320 맑은 날에는 모래 해변에 올라가
공처럼 튀면서 논다.
코에서 물을 뿜어 올린다.
# 0_321 제일 큰 포켓몬이다.
숨을 들이쉬지 않고 3000m의
깊이까지 잠수할 수 있다.
# 0_322 이글거리는 마그마를 등의
혹에 모으고 있다. 비를 맞으면
마그마가 식어 움직임이 둔해진다.
# 0_323 등에 화산을 가진 포켓몬이다.
체내의 마그마가 불어나면
흔들린 뒤에 대폭발을 한다.
# 0_324 등껍질 속에 석탄을 태워서
에너지로 사용한다. 위급할
때는 까만 그을음을 뿜어낸다.
# 0_325 꼬리를 용수철 대용으로 항상
뛰어오르고 있다. 뛰는 반동으로
심장을 고동시키고 있는 것이다.
# 0_326 흑진주로 사이코 파워를
증폭시킨다. 이상한 스텝으로
상대의 마음을 조종한다.
# 0_327 똑같은 얼룩무늬의 얼루기는
없다. 휘청휘청거리는 걸음걸이로
상대의 노림수를 피한다.
# 0_328 사막에 만든 원뿔형의
구멍 밑바닥에서 먹이가 빠져
떨어지는 것을 계속 기다린다.
# 0_329 날개를 격하게 진동시켜서
초음파를 낸다. 사람도
두통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하다.
# 0_330 강렬한 날개를 쳐서
모래바람을 일으킨다.
사막의 정령이라고 불린다.
# 0_331 사막에 서식한다. 체내에
수분을 모아 물을 마시지
않고도 30일간 살 수 있다.
# 0_332 밤이 되면 활동을 시작한다.
사막의 뜨거움에 몹시 지친
먹이를 찾아내어 붙잡는다.
# 0_333 자신도 주변도 깨끗하지 않으면
진정되지 않는 성격의 포켓몬이다.
더러움을 발견하면 날개로 닦는다.
# 0_334 마음이 서로 통한 사람이 있으면
부드럽고 아름다운 날개로
살짝 감싸고 허밍을 한다.
# 0_335 몇 대에 걸쳐서
세비퍼와 싸워왔다.
날카로운 발톱이 최대의 무기다.
# 0_336 조상 대대로 쟝고와
싸워왔다. 꼬리의 칼날을
바위에 갈아 싸움에 대비한다.
# 0_337 보름달의 밤이 되면 활발하게
활동하기 때문에 달의 변화와
관계 있다고 전해진다.
# 0_338 태양의 분신이라는 소문이 도는
신종 포켓몬이다. 몸을
회전시켜 빛을 발한다.
# 0_339 미끈미끈한 몸은 잡기 어렵다.
어떤 지방에서는 진흙이 굳어져서
미꾸리가 생겨났다고 전해진다.
# 0_340 영역 의식이 매우 강하여
외부의 적이 다가오면 격렬하게
지면을 울리며 덤벼든다.
# 0_341 어떤 환경에도 적응하는
강한 생명력의 소유자다.
집은 먹이는 놓치지 않는다.
# 0_342 연못에 사는 다른 포켓몬을
집게로 집어들어 연못 밖으로
내던져버리는 난동꾼이다.
# 0_343 한 다리로 회전하면서
이동한다. 고대 유적에서
발견된 희귀한 포켓몬이다.
# 0_344 고대의 진흙인형이 괴이한
광선을 쬐어 생명이 깃들면서
포켓몬이 되었다.
# 0_345 약 1억 년 전의 해저에서
살고 있던 고대의 포켓몬이다.
과학의 힘으로 부활했다.
# 0_346 따뜻한 바다의 얕은 곳에 있다.
바닷물이 빠지면 모래 해변에
숨어 있는 먹이를 파내어 먹는다.
# 0_347 화석에서 부활한 포켓몬의
조상 중 하나. 바다에서 살고
발톱으로 먹이를 잡는다.
# 0_348 진화하여 지상에서 살게
되었다. 전신이 튼튼한
갑옷으로 덮여 있다.
# 0_349 볼품없고 못생긴 포켓몬이지만
강인한 생명력을 가져
약간의 물만 있어도 살아남는다.
# 0_350 무지개색이라고 전해지는 아름다운
비늘은 보는 방향을 바꾸면
여러 가지 색으로 변화한다.
# 0_351 날씨에 따라서 모습이 바뀐다.
최근 발견된 바에 따르면
물의 분자와 똑 닮았다고 한다.
# 0_352 몸의 색을 자유롭게 바꾸는
능력을 가지고 있다. 배에 있는
톱날 무늬만은 바뀌지 않는다.
# 0_353 원망하는 감정을 매우 좋아한다.
원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는 집
처마 밑에 죽 매달려 있다.
# 0_354 버려진 인형에 원념이
깃들어 포켓몬이 되었다.
자신을 버린 아이를 찾고 있다.
# 0_355 어린 아이의 울음소리를 매우 좋아하여
두꺼운 벽도 뚫고 지나가서
나쁜 아이를 놀래켜 울린다.
# 0_356 떠돌고 있는 도깨비불을 발견하여
텅 빈 체내로 빨아들인다.
빨려 들어가서 어떻게 되는가는 비밀.
# 0_357 항상 같은 과일만 먹었더니
목 주변에 매우 맛있는
열매가 열렸다.
# 0_358 울음소리는 몸의 공동에서
메아리쳐 아름다운 음색이 되어
상대를 놀래켜 쫓아 버린다.
# 0_359 뿔이 불행을 감지한다는
소문이 돌아 표적이 되었기에
산속으로 모습을 감췄다.
# 0_360 동료들과 밀어내기 놀이를 하면서
인내심이 강한 성격으로 자란다.
달콤한 과일을 매우 좋아한다.
# 0_361 커다란 잎사귀 아래서
여러 마리의 눈꼬마가 모여
사이좋게 살고 있다고 한다.
# 0_362 공기 중의 수분을
일순간에 얼려버리는 것으로
먹이가 도망치지 못하게 한다.
# 0_363 유빙의 위를 데굴데굴
굴러서 해안에 다다른다.
헤엄치기에는 불편한 체형이다.
# 0_364 무엇이든 코 위에서 돌리는
버릇을 가지고 있다. 돌리면서
냄새나 감촉을 기억한다.
# 0_365 큰 얼음을 이빨로 부순다.
두꺼운 지방은 추위뿐만 아니라
상대의 공격도 이겨낸다.
# 0_366 평생동안 하나만 만들게 되는
진주는 사이코 파워를
증폭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.
# 0_367 심해에 서식하는 포켓몬이다.
작은 물고기 형태를 한 꼬리로
먹이를 끌어들여 붙잡는다.
# 0_368 바다의 밑바닥에 살고 있지만
봄이 되면 몸의 분홍색이
웬일인지 선명하게 물든다.
# 0_369 심해조사에서 발견된
희귀한 포켓몬이다. 1억 년
동안 모습이 바뀌지 않았다.
# 0_370 따뜻한 바다에서 서식한다.
사랑동이를 발견한 커플은
영원한 사랑이 지속된다고 한다.
# 0_371 넓은 하늘을 나는 것을 꿈꾸며
매일 나는 연습을 하려고
절벽에서 뛰어내린다.
# 0_372 단단한 껍질 안은 세포가
변화를 시작하고 있다. 진화하는
순간에 껍질이 벗겨져 떨어진다.
# 0_373 하늘을 나는 것을 계속
바라왔던 결과 몸의 세포가
변화해서 날개가 자라났다.
# 0_374 자력의 파장으로 동료와
대화한다. 무리가 된 메탕은
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움직인다.
# 0_375 2마리의 메탕이 합체했다.
강철의 몸은 제트기와
충돌해도 상처입지 않는다.
# 0_376 메탕구가 합체해서 생겨났다.
4개의 뇌를 가진 메타그로스는
슈퍼컴퓨터 수준의 지능이다.
# 0_377 전신이 바위로 되어 있다.
싸움으로 몸이 깨어져도
바위를 붙여서 치료해 버린다.
# 0_378 빙하기에 생겨난 얼음으로
몸이 만들어져 있다. 마이너스
200도의 냉기를 다룬다.
# 0_379 몇 만년 동안 지하의 압력에 의해서
단련된 금속의 몸은
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.
# 0_380 빛을 굴절시키는 깃털로
전신을 둘러싸 모습을 보이지
않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.
# 0_381 높은 지능을 가진 포켓몬이다.
팔을 접어 날면 제트기를
추월할 만큼 빠르다.
# 0_382 많은 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으로
바다를 넓혔다고 전해진다.
해구의 밑바닥에서 잠들어 있었다.
# 0_383 먼 옛날 가이오가와 사투를
벌인 후 지하 마그마 속에서
잠들어 있던 포켓몬이다.
# 0_384 구름보다 아득히 먼 위의 오존층에
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
모습을 볼 수 없다.
# 0_385 1000년 중 7일 동안만 깨어나
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
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.
# 0_386 운석에 붙어 있던
우주 바이러스의 DNA가
변이하여 생겨난 포켓몬이다.
# 0_387 흙으로 만들어진 등껍질을
만져보아 적당히 젖어 있다면
그 모부기는 매우 건강한 것이다.
# 0_388 깨끗한 물이 솟아나는 장소를
알고 있어서 동료 포켓몬을
등에 태우고 그곳까지 데려다준다.
# 0_389 토대부기 등에서 태어나
토대부기 등에서 일생을
다하는 포켓몬도 있다.
# 0_390 매우 몸놀림이 가벼운 포켓몬이다.
주변이 불에 타지 않도록 꼬리의
불꽃을 끈 다음에 잠든다.
# 0_391 꼬리 불꽃의 세기를
잘 컨트롤하여 자신에게
맞는 거리를 두고 싸운다.
# 0_392 손발에 불꽃을 두르는
독특한 격투 기술을 써서
어떤 상대라도 맞서 싸운다.
# 0_393 걷는 것이 서툴러서 넘어질 때도
있지만 프라이드가 높은 팽도리는
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게 가슴을 편다.
# 0_394 팽태자들은 모두 자신이 제일
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
무리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.
# 0_395 프라이드를 건드리는 자는
유빙까지도 절단하는
날개로 두 동강을 낸다.
# 0_396 무리를 만드는 것으로 한 마리로는
약하다는 단점을 커버하고 있지만
무리가 커지면 다투기 시작한다.
# 0_397 자신의 약함을 잘 알고 있기에
항상 무리를 지어 살고 있다.
혼자가 되면 요란하게 운다.
# 0_398 자신의 몸이 상처를 입더라도
공격을 그만두지 않게 되었다.
볏의 모양을 신경 쓴다.
# 0_399 비버니와 꼬렛의 앞니 어느 쪽이
빨리 길게 자라는가
비교한 결과 무승부였다.
# 0_400 비버통이 댐을 만든 강은
범람하는 일이 없기에
근처의 사람들로부터 감사를 받는다.
# 0_401 다리가 짧아 넘어지려고 할 때마다
단단한 더듬이가 서로 비벼져서
실로폰 소리 같은 것이 울린다.
# 0_402 변화무쌍한 울음소리를 겨루는
울음소리 비교 놀이를
즐기는 마을이 있다.
# 0_403 몸을 움직일 때마다 근육이 늘어났다
줄어들었다 하여 전기가 발생한다.
궁지에 몰리면 몸이 빛난다.
# 0_404 날카로운 발톱의 끝에는 강한
전기가 흐르고 있어서 살짝 스치는
것만으로 상대를 기절시킨다.
# 0_405 벽 저편이라도 볼 수 있는 힘으로
도망친 먹이를 쫓는 것 이외에도
미아가 된 아이를 찾기도 한다.
# 0_406 온도 변화에 민감하여
따뜻한 햇볕을 느끼면
반드시 꽃봉오리를 피운다고 한다.
# 0_407 양손의 독 성분은
각각 다른 종류지만
어느 쪽에 찔려도 치명적이다.
# 0_408 대략 1억 년 전의 포켓몬이다.
정글에서 태어나 자라 방해되는
수목은 박치기로 꺾었다.
# 0_409 머리로 격렬하게 치고받아도
두개골은 두께가 30cm나 되기에
기절하거나 하지 않는다.
# 0_410 뛰어난 방어력을 지녔다.
그 덕분에 특별히 다투는 일도 없이
풀이나 나무열매를 먹으며 지낸다.
# 0_411 옆에 한 줄로 세우면 어떤
포켓몬이라도 돌파하지 못한다.
그렇게 하여 아기를 지켜냈다.
# 0_412 몸을 둘러쌀 재료가 없는
장소에서 태어나도 도롱충이는
어느새 도롱이를 걸치고 있다.
# 0_413 진화할 때 주변에 있는
재료를 몸에 둘러싸기 위해
많은 바리에이션이 있다.
# 0_414 꽃의 꿀을 제일 좋아하지만
자신은 모으지 않고 세꿀버리로부터
가로챌 생각만 한다.
# 0_415 태어났을 때부터 3마리가 함께한다.
비퀸을 기쁘게 하기 위해
항상 꽃의 꿀을 모으고 있다.
# 0_416 수많은 페로몬을 내어
몸통에 있는 아기들을
자유자재로 조종하여 상대랑 싸운다.
# 0_417 모인 전기를 나눠주려고
뺨의 주머니를 서로 비비는
파치리스를 발견하기도 한다.
# 0_418 꼬리를 스크루처럼 돌려서
수중을 헤엄치는 것뿐만 아니라
엉겨 붙는 해초도 자를 수 있다.
# 0_419 어촌에서 많이 발견되고
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거나
잡은 먹이를 운반한다.
# 0_420 작은 구슬에는 영양이
가득할 뿐 아니라 맛도 있어서
찌르꼬에게 쪼이거나 한다.
# 0_421 강한 햇살을 느끼면
움츠려 있던 꽃잎을 펼쳐
전신으로 햇빛을 받는다.
# 0_422 부드러운 몸을 강하게 누르면
보랏빛이 나는 정체불명의 액체가
배어 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.
# 0_423 옛날에는 튼튼한 껍질로
등 전체를 두르고 있었다.
세포에 그 흔적이 있다.
# 0_424 2개로 나뉜 꼬리를
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
거의 손을 쓰지 않게 됐다.
# 0_425 정처없이 떠있는 모습에서
길잃은 영혼의 이정표라고
전해지는 옛날이야기도 있다.
# 0_426 해 질 녘 무리를 지어 넓은 하늘을
바람에 날리듯 이동하지만 이를
눈치 챘을 때는 어느새 사라진 후다.
# 0_427 항상 말고 있는 귀를
힘껏 늘리면 커다란
바위도 간단히 부순다.
# 0_428 귀가 아주 민감한 부위이므로
상냥하고 정중하게 만지지 않으면
그 매끈한 다리에 채이게 된다.
# 0_429 주문 같은 울음소리지만
가끔 상대를 행복하게 만드는
효과도 감춰져 있다고 한다.
# 0_430 돈크로우가 낮은 목소리로 울면
즉시 니로우가 모여들기에
밤을 부르는 자라고도 전해진다.
# 0_431 트레이너가 먹이를 주지 않으면
콧구멍에 발톱을 쑤셔넣는
잔인한 면을 감추고 있다.
# 0_432 몸통을 꼬리로 동여매어
자신이 크게 보이도록 한다.
눈이 마주치면 끝까지 째려본다.
# 0_433 뛰어오르면 입 안에 있는
구슬이 사방에 반사되어
방울 같은 음색을 만들어 낸다.
# 0_434 엉덩이에서 뿜어지는 역한 분비액의
냄새는 범위 2km까지 멀리 퍼져
주변의 포켓몬이 자리를 뜨게 한다.
# 0_435 꼬리 끝에서 심한 냄새의 액체를
날려 공격하지만 위에서
공격을 받게 되면 당황한다.
# 0_436 오랜 옛날의 동미러는
거울처럼 반사하고 있었다고
생각하는 연구자도 있다.
# 0_437 다른 세계로의 구멍을 열어
거기서 비가 오게 하고 있었다.
그 때문에 풍작의 신으로 여겨졌다.
# 0_438 건조한 공기를 좋아한다.
수분을 조절할 때에 내는 물이
눈물처럼 보인다.
# 0_439 눈에 보이는 상대의 얼굴이나
움직임의 흉내를 내는 것으로
어떤 기분인지 알려고 한다.
# 0_440 작은 돌 껴안기를 좋아한다.
상대의 발치를 빙빙 돌다 그만
넘어지게 만드는 일도 있다.
# 0_441 혀는 인간의 것을 똑 닮았다.
그 때문에 인간이 하는 말을
능숙하게 흉내 낼 수 있다.
# 0_442 항상 나쁜 짓만 하고 있었기에
이상한 술수로 본모습을
쐐기돌에 속박당했다.
# 0_443 큰 입으로 하는 공격은 위력이
충분하지만 아직은 잘 싸우지
못해서 자신도 상처를 입는다.
# 0_444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
아주 좋아하기에 동굴 안에서 발견한
보물을 자신의 둥지에 모아둔다.
# 0_445 고속으로 달려나가면 날개는
공기의 칼날을 만들어내어
주변의 나무는 절단 나게 된다.
# 0_446 먹이를 먹는 데 열중한 나머지
몸의 털 밑에 숨겨놓은 먹이에
대한 것은 잊어버리고 만다.
# 0_447 기쁨과 분노 등의 감정을
물결의 형태로 만들어 분별하는
이상한 힘을 지녔다.
# 0_448 단련된 루카리오는 파동을
써서 1km 앞에 누가 있는지
어떤 기분인지까지도 안다.
# 0_449 콧구멍을 꽉 막고
모래 속을 마치 걷듯이 다닌다.
10마리 정도의 무리로 생활한다.
# 0_450 의외로 화를 잘 내는 포켓몬으로
입을 크게 벌리는 것으로
주변에 자신의 강함을 어필한다.
# 0_451 꼬리의 집게가 오므려지는 동시에
침 끝에서 독이 배어 나온다.
1년간 아무것도 안 먹고 지낼 수 있다.
# 0_452 맹독을 쓰지 않고 자부하는
힘만으로도 상대를 박살 낼 수
있는 튼튼한 힘의 소유자다.
# 0_453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일은
드물지만 그것도 살아남기 위함이다.
마스코트로서 인기가 높다.
# 0_454 목 주변에 독주머니를 지녔다.
목을 울리면 모여진 독이
잘 섞여져서 강력해진다.
# 0_455 늪지대에서 자라는 나무에 엉겨 붙어
달콤한 냄새의 타액으로 먹이를
끌어들여 한입에 먹는다.
# 0_456 몸의 옆쪽에 있는 줄에
태양빛을 모아둘 수 있다.
밤이 되면 아름답게 빛난다.
# 0_457 긴 지느러미를 다리처럼
써서 해저를 기어다닌다.
랜턴과 먹이다툼을 한다.
# 0_458 총어와 장난치며
수면을 뛰어오르는 모습을
보기 위한 투어가 열린다.
# 0_459 인간에게 흥미가 있는지
설산에서 발자국을 발견하면
그 주변에 모여든다.
# 0_460 눈꽃이 필 무렵 어디선가
나타나며 꽃이 지면
또 어딘가로 모습을 감춘다.
# 0_461 진화한 후 더욱 약삭빨라져
발톱으로 돌에 사인을 새겨
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.
# 0_462 자포코일을 과학력으로
진화시키려 시도해 보려는
집단이 있었지만 실패했다.
# 0_463 긴 혀는 항상 타액에 젖어 있다.
타액에는 물질을 녹이는 성분이
포함돼 있어 만지면 마비된다.
# 0_464 근육에 힘을 모아
순간적으로 부풀리는 것으로
손에 넣은 돌을 분출시킬 수 있다.
# 0_465 식물로 만들어진 팔은
그냥 놔두면 휘감기게 된다.
잘라도 잘라도 바로 자라난다.
# 0_466 상대의 공격을 신경 쓰지 않고
다가서서는 꼬리를 들이대어
고압의 전류를 흘린다.
# 0_467 섭씨 2000도의 불구슬을
쏘아낼 때 마그마번의 몸은
열 때문에 약간 하얘진다.
# 0_468 서로 존재를 인정하고 쓸데없는
분쟁을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
다양한 은총을 나누어 준다.
# 0_469 턱의 힘은 엄청나다.
고속으로 날아서 스치는 순간
상대를 물어뜯는 것이 특기다.
# 0_470 기본적으로 다투지 않는다.
세포가 식물에 가깝게 되어
체내에서 광합성을 할 수 있다.
# 0_471 체온을 컨트롤하는 것으로
주위의 공기를 얼려서
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날린다.
# 0_472 적절히 바람의 흐름을 잘 타면
한 번도 날개 치는 일 없이
이 별을 일주할 수 있다.
# 0_473 1만 년 전의 땅에서 얼어붙은
맘모꾸리가 발견되었고
눈까지 떴기에 소동이 벌어졌다.
# 0_474 다른 차원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
프로그램을 수정했지만
바라는 대로는 되지 않았다.
# 0_475 누군가를 지키려고 할 때는
팔꿈치를 늘여서 칼처럼
변화시키고 격렬하게 싸운다.
# 0_476 꼬마코파스라고 불리는 작은
3개의 유닛을 자력으로
자유자재로 조종한다.
# 0_477 탄력 있는 몸 안에
갈 곳 없는 영혼을 가두어
저승으로 데려간다고 전해진다.
# 0_478 마이너스 50도의 숨결을 뿜어서
얼린 먹이를 비밀 장소에
장식해 둔다고 전해진다.
# 0_479 전기 같은 몸은 일부 기계에
들어갈 수 있다. 그리고
그 몸으로 장난을 친다.
# 0_480 유크시가 날아다님으로써
사람들에게 세상사를 해결하는
지혜가 생겨나게 되었다.
# 0_481 엠라이트가 날아다님으로써
사람들에게 삶의 기쁨, 슬픔
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되었다.
# 0_482 아그놈이 날아다님으로써
사람들에게 뭔가를 하기 위한
결의가 생겨나게 되었다.
# 0_483 디아루가는 그 심장이 움직이면
시간이 흘러간다고 여겨지는
신오지방의 전설 포켓몬이다.
# 0_484 펄기아는 호흡을 할 때마다
공간을 안정시킨다고 여겨지는
신오지방의 전설 포켓몬이다.
# 0_485 단단한 강철의 몸이지만
자신이 내는 고열 때문에
여기저기 녹아내리고 있다.
# 0_486 특수한 빙산이나 암석,
마그마에서 자신의 모습과 닮은
포켓몬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.
# 0_487 난폭하다는 이유로 쫓겨났지만
깨어진 세계라고 전해지는 장소에서
조용히 원래 세계를 보고 있었다.
# 0_488 초승달에 가까운 밤일수록
꼬리에서 뻗어나는 오로라가
길고 아름다워진다.
# 0_489 따뜻한 바다를 떠돌고 있다.
아무리 먼 곳으로 흘러가도
태어난 장소로 반드시 돌아온다.
# 0_490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있는
이상한 힘을 쓰면 어떤 포켓몬과도
마음이 서로 통하게 된다.
# 0_491 자신을 지키기 위해 주변의 사람이나
포켓몬에게 악몽을 꾸게 하지만
다크라이는 나쁜 뜻이 있는 게 아니다.
# 0_492 사람에게 부드럽게 껴안아져
감사의 마음을 느끼면
전신의 꽃이 피어난다.
# 0_493 아무것도 없는 곳에 있던
알에서 깨어나 세계를
만들었다고 여겨진다.